변질된 해외 직구 식품 구입했다면 ‘이렇게’

국내엔 없는 해외 인기 제품, 좀 더 저렴하고 좋은 제품을 사기 위해 많은 이들이 해외 직구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일부 해외 판매 건강기능식품은 마약성분, 국내 미허가 성분 등이 포함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합니다. 해외 직구 식품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제품 구매 전 제품·위해 정보 확인 필요

해외 직구를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살 계획이라면, 구매 전 ‘해외직구식품 올(ALL)바로’ 홈페이지에서 제품정보와 위해정보부터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와 우리나라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분류와 기준은 차이가 있어, 특정 성분이 포함된 제품은 해외 직구가 불법입니다.

 

 

위해정보' 항목은 안전한 제품 구매를 위해 검색해야 합니다. 이 항목엔 국내 통관차단 목록 이외에도 수시로 해외 위해 식품 정보와 리콜 정보가 업데이트 됩니다.

 

손해 입었다면 '국제거래 상담

미리 건강기능식품 제품 정보를 확인했더라도, 해외직구를 이용하면 종종 변질, 파손된 건강기능식품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국제거래 상담'을 이용해봅시다.

 

제품을 구매한 판매사이트에서 판매자의 주소를 확인하고 나서, 주소가 국내인 경우에는 1372 소비자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2022.05.10 - [분류 전체보기] - 아이들 채소 먹이려면 '이렇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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