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상추 먹으면 졸리다? 상추마다 다르다!
랄라리안
2022. 5. 10. 19:12
상추를 먹으면 잠이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락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그러나 상추 품종별로 락투신 함량은 다릅니다.
상추엔 락투카리움이라는 알칼로이드 계열의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락투카리움은 다시 락투신, 락투서린, 락투신산으로 나뉩니다. 이중 락투신은 체내에서 중추신경계에 작용해 진통 완화 및 최면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락투카리움 함량을 대폭 늘린 상추도 있습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이 개발한 ‘흑하랑’이 대표적입니다. 흑하랑의 락투신 함량은 g당 3.74㎎로 일반 상추보다 124배가량 많습니다. 특정 상추 품종으로서 품질을 인정받아 국립종자원에 품종이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품종별 락투신 함량과 별개로 상추는 건강에 좋은 채소입니다. 다른 채소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입니다. 또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하기도 합니다. 섬유질, 비타민, 수분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상추에 고기를 싸먹는 이유는 적색육의 발암물질을 체외로 배출하는 해독화효소가 많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2022.04.19 - [분류 전체보기] - 나도 모르게 '암' 위험 높이는 습관 4가지
나도 모르게 '암' 위험 높이는 습관 4가지
우리 국민 사망원인 1위가 암(癌)입니다. 그 만큼 암은 치명적인 질환인데, 일상 중에 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을 지속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암 위험 높이는 습관들을 알아봅니다. 뜨거운 음료
hala3.newsmap.co.kr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