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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암 유발자들'… 40세부터 위내시경 꼭

*코코* 2022. 5. 17. 16:29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위암. 위암은 수십 년간 암 발생자 수 1위를 지키다가 2019년 기준 폐암에 자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암입니다. 한국은 위암 발병률이 높아 40세 이후부터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위암 위험 요인들

위암 유발인자로는 헬리코박터균, 흡연, 술, 가족력, 짠 음식 등이 꼽힌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위산 속에서도 살 수 있는 나선형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위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로 분류했습니다.

 

위암은 흡연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위암 발병 위험도가 3배 정도 높입니다. 김동규 원장은 "우리나라에서 남녀 간 식생활 차이가 별로 없음에도 남자의 위암 발생률이 여자보다 2배 가량 높은 것은 남성의 흡연율이 여성보다 높다는 사실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40세부터 위내시경 꼭

 

위암 위험 요인들을 피하는 것과 함께, 40세부터 2년에 한 번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내시경 검사에서 위암 위험도가 높다는 소견이 나오면 정기적으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 환자 대부분이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었고 우연한 기회에 암을 발견했다고 하는 만큼 위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위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매우 수월해집니다. 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이 있다면 매년 위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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